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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산 자동차의 엔진/미션 보증기간이 올해 5월까지라, 오늘 연차를 쓰고 부랴부랴 보증기간 전 점검을 받으러 다녀왔다. 앞서 공임나라에서도 점검받고, 이상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차가 소모품류들이 하나둘 문제가 있어 교체를 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좀 있었다. 가격대가 있어서 밖에서 수리할걸 그랬나? 생각이 들다가도 적절히 잘 수리한 것 같다. 기아오토큐 공세점 네이버 지도기아오토큐 공세점map.naver.com 집 바로 근처에 많은 오토큐들이 있는데, 3월에 예약할 당시 금요일 오전에 예약되는 곳이 공세점 말고는 없었다. 그래서 마이 기아로 예약한 후에 오늘 방문하게 되었다. 정비하실 때 옆에서 기웃기웃 할 수는 없지만 2층에 올라가면 어떤 식으로 정비하고 계신지 살펴볼 수 있다.  수리한 항목들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