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은 잘 못하지만 겨울에도 물놀이를 하고 싶어, 이번 여름에는 국내 바닷가를 찾아가고 겨울에는 세부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여행을 가기 위해 이곳저곳에서 수집한 정보들도 많고 갔다 오면서 알게 된 정보들도 있어 차후에 다시 갈 때 알면 돌아보면 좋을 것 같아 세부의 여행 기록을 적어보고자 한다. 간략하게 돌아보는 세부 여행 일정세 친구투어 (공항 픽업 → 오슬롭 → 투말록 폭포 → 점심식사 → 모알보알 → 리조트 드랍)저녁식사 : 라부요야식 : 룸서비스 피자리조트 휴식 + 주변 구경간식 + 점심식사 : HALOMANGO, 맥도날드저녁 : 레드크랩골드호핑세부시티 구경 + 아얄라몰 근처 호텔에서 잠시 휴식점심 : 졸리비 필리핀 [세부 or 보홀] 필리핀에는 크게 보홀, 세부와 같이 호핑투어, 고래상어..
웨딩사진 셀렉을 하기 전에 겸사겸사 뷰 좋은 카페를 찾다가 그릿비 서생점을 방문하였다. 카페 건물은 건축상을 받았을 정도로 웅장하고, 현대 건축물 같고 뭔가 특이하고 예쁜 구조로 지어졌다. 사진에 해당 건물이나 모습이 담기지 않아 아쉬웠다. 역시 좋은 뷰를 가진 카페는 기장을 따라서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릿비 서생점 예쁜 뷰를 보면서 커피오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그릿비 서생점을 추천드린다.😉 (멋진 뷰만큼 커피맛도 멋지면 좋겠지만 커피는 개인적으로 그저그그랬다!)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겸사겸사 카페에 들러 사진도 찍고, 자료 조사도 했다. 방문할 당시에는 겨울이어서 정교한 차가운건물 같은 느낌이었고, 카페 건물 자체를 신경써서 지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묵리459라는 카페의 이름은 카페의 주소지가 정말 묵리459라서.. 묵리459이다! 용인 묵리459 주문한 메뉴는 묵라떼와 밤라떼 였는데 두 음료 모두 맛있었다. 또한 가게 내부에 다양한 상품들도 팔고 있었다. 카페의 주차장은 옆의 마트? 같은 건물과 같이 쓰고 있는지 주차하기 편했고 넓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