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사진 셀렉을 하기 전에 겸사겸사 뷰 좋은 카페를 찾다가 그릿비 서생점을 방문하였다. 카페 건물은 건축상을 받았을 정도로 웅장하고, 현대 건축물 같고 뭔가 특이하고 예쁜 구조로 지어졌다. 사진에 해당 건물이나 모습이 담기지 않아 아쉬웠다. 역시 좋은 뷰를 가진 카페는 기장을 따라서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릿비 서생점 예쁜 뷰를 보면서 커피오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그릿비 서생점을 추천드린다.😉 (멋진 뷰만큼 커피맛도 멋지면 좋겠지만 커피는 개인적으로 그저그그랬다!)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겸사겸사 카페에 들러 사진도 찍고, 자료 조사도 했다. 방문할 당시에는 겨울이어서 정교한 차가운건물 같은 느낌이었고, 카페 건물 자체를 신경써서 지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묵리459라는 카페의 이름은 카페의 주소지가 정말 묵리459라서.. 묵리459이다! 용인 묵리459 주문한 메뉴는 묵라떼와 밤라떼 였는데 두 음료 모두 맛있었다. 또한 가게 내부에 다양한 상품들도 팔고 있었다. 카페의 주차장은 옆의 마트? 같은 건물과 같이 쓰고 있는지 주차하기 편했고 넓었다.
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하던 작년 10월 어느 밤, 와이프와 같이 델템포에 방문하여서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였다. 포스팅 시점과 식사를 한 시점의 차이가 좀 있어서 맛있었던 기억은 있지만 어느 정도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하셨고 내가 사진을 찍는다고 카메라로 이것저것 찍자 조명도 바꿔주시고 엄청 친절하셨던 게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분위기도 좋았다. DEL TEMPO HOUSE 가볍게 술 한잔하고 싶은 저녁에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하셔서 음식을 주문하고 필요한 부분을 요청하는 경우 너무 기분이 좋았다. 수원, 화성, 동탄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포스팅을 해야지 해야지 모아두다가... 게으름을 이기지 못하고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제공되는 포인트를 사용하여 바이킹스워프를 첫 방문해 보았다. 빠른 후기는.. 한 번쯤은 가볼 만하지만 딱히 재방문 의사는 없는 곳인 거 같다. (방문일시 : 23.1.1)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점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에서는 위와 같이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었다. 그중 맛있었고 기억에 남는 음식은 다음과 같다. 망고 이건 점바점이고, 날짜에 따라 맛없는 망고가 들어오면 맛 없는거 같다. 디저트류 (아이스크림, 케이크) 케이크와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이 인상적이었다. 구운 랍스터 버터향이 나면서 먹을만했다! 구운 소고기 찐 랍스터 옆 커플은 찐 랍스터만 해체 후 먹방을 하던데.. 나는 비려서 한 마리만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