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I'm an early 🐤 적용하기

작년에 git action이 등장한 이후로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이 등장하였다. 그중 하나는 action을 사용하여, 나의 commit 정보의 시간대를 파악하여 갱신시켜주는 I'm an early 🐤라는 프로젝트이다.

 

I'm an early 🐤?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는 사람을 의미하는 말로, 적용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말고도 다양한 곳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말이다. git의 productive-box를 fork하고 gist 생성 후 action을 지정하는 것으로 적용할 수 있다.

 적용하게 되면 위의 그림과 같이 하루에 한 번 cron을 통해 주기적으로 나의 commit 정보와 시간대를 가져와 갱신해주게 되며, 이를 pinned 한다면 나의 git profile에서 바로 만날 수 있다.

 

적용 방법

적용 방법은 해당 프로젝트에 적혀있는 것과 같이 진행하면 된다.

사전 작업

• Public Github Gist 만들기

  • Github Gist 만들기

  • Gist의 이름이나 내용은 아무거나 적어도 상관없다.

• repository와 gist에 접근 가능한 token 만들기

  • token 만들기 → 생성 후 token 값을 복사해 둔다.

  • scope 선택 : repo, gist

    • 위의 그림과 같이 선택하면 된다.

 

프로젝트 설정

GIST_ID, GH_TOKEN 설정

1. productive-box를 fork 한다.

2. fork 한 repository에서 action 탭을 선택하여 enable 한다.

3. .github/workflows/schedule.yml에서 env에 대한 값을 수정한다

   • GIST_ID : ${{ screts.GIST_ID }}

   • LOCALE :ko-KR

     • 다른 사람이 ko-KR을 적는 것을 보고 따라했는데 이렇게 얼리 버드가 되고자 하는 계략인ㄱ하면 한국의 TIMEZONE과 맞춰지지 않는다.

4. repository의 Setting > Secrets에서 GIST_ID와 GH_TOKEN 값을 설정해 준다.

   • New secret을 선택하고, Name에 GIST_ID, Value에 gist.github.com/user_name/이후의 값 을 복사하여 기입한다.

   • GH_TOKEN도 마찬가지로 생성을 통해 Name, Value를 기입한 후 Add secret을 통해 추가한다.

위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잘 진행하였다면, 하루 정도 기다리면 cron에 지정한 대로 24시간마다 한 번씩 업데이트를 하여 나의 repository 정보를 반영하여 내가 early bird인지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적용 확인

 최초에 schedule.yml을 수정하면 위와 같이 action에서 update 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렇다면 정상적으로 action이 수행되는 상태이다. 그 후 TIME ZONE을 기준으로 자정이 되면 업데이트를 수행한다.

 

다양한 pinned gist 프로젝트들

소개한 I'm an early 🐤 프로젝트 이외에 pinned에 사용하기 적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