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s: ReplicaSets

하나의 Pod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할 경우 다양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Pod의 오류나, Pod 내부의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오류로 인해 서비스가 불가능할 경우이다. 이와 같은 경우는 해당 Pod가 복구 될 때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쿠버네티스는 이를 막고자, replicaset을 사용하여 항상 서비스 되는 것을 유지할 뿐 아니라, 로드 밸런싱, 확장성에 대한 부분도 해결 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 필요할까?

Figure 1. replicaset을 2로 설정한 경우

 실제 서비스 되는  환경에서 하나의 Pod를 통해 서비스를 유지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어떤 상황에서 트래픽이 많이 발생할지 모른다. 또한 Pod의 생명주기는 생성 - 삭제를 반복하기 때문에, 하나의 Pod가 서비스에 대한 여러개의 Pod를 사전에 배치하여 이를 방지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이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 replicaset이며, 지정한 개수 만큼 Pod가 항시 노드에 존재하도록 보장한다. 이와 같은 기능에 따라 Pod의 오류, 종료가 발생하더라도 그림 2와 같이 서비스가 가능한 Pod를 확보할 수 있다.

 

replicaset 생성

replicaset 생성을 위한 yaml 작성법

apiVersion: apps/v1
kind: ReplicaSet
metadata:
  name: frontend
  labels:
    app: guestbook
    tier: frontend
spec:
  # 케이스에 따라 레플리카를 수정한다.
  replicas: 3
  selector:
    matchLabels:
      tier: frontend
  template:
    metadata:
      labels:
        tier: frontend
    spec:
      containers:
      - name: php-redis
        image: gcr.io/google_samples/gb-frontend:v3

  kind를 Replicaset으로 지정하고, template 하위에 Pod와 컨테이너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여기서 알아둘어야 할 것은 selector와 labels이다. 만약 현재 노드에 1000개의 Pod들이 있고, 이를 이름으로만 구분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따라서 쿠버네티스에서는 label을 통해 기능 또는 서비스 별로 Pod를 분류할 수 있다. 이렇게 분류된 Pod들은 selector를 통해, replicaset이 어떤 Pod가 서비스 불가능하여, 새로운 복제가 필요한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replicaset 관리를 위한 명령어들

kubectl get rs

 현재 생성된 replicaset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get replicaset이라고 입력하지않고, rs만 입력하여도 된다.

 

kubectl describe rs

 describe pod와 마찬가지로 현재 생성된 replicaset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시에서는 Pod에 적상적인 이미지를 선언하지 않아 오류가 발생하여, Pod가 waiting 상태이다.

 

 

kubectl apply -f [yaml 경로]

 yaml 파일을 통해 replicaset을 생성하고자 하면, 해당 명령어를 통해 생성할 수 있다.

 

 

kubectl delete rs [replicaset 이름]

 해당 명령어를 통해, 생성된 replicaset을 삭제 할 수 있다.

 

kubectl scale rs [replicaset 이름] --replicas=[숫자]

 현재 생성된 replicaset의 Pod 복제 수를 해당 명령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