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2020 하반기 취준을 마무리 하며
인생은 경험이라는 말과 같이, 취업 준비 또한 경험이 만들어 내는 결과 같다. 더 좋은 기업, 더 좋은 연봉, 더 좋은 복지를 바라기 전에 신입 개발자로서 실무에 필요한 경험들을 쌓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나는 안랩 최종 합격을 끝으로 취업 활동을 멈추었다. 상반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서류 합격률이 올라갔다는 것과, 어떤 식으로 나의 경험을 녹여내면 좋은지에 대한 감이 생겼다는 것이다. 나중에 이 글을 보는 나에게도 도움이 되고, 다른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회고해보고자 한다. 서류 작성, 어떤 기업을 통과했나? 상반기 결과는? 상반기에 서류 작성을 할 때는 마음이 급하기에 기업이 원하는 자소서보다는 얼기설기 말을 맞추어 작성하기 급급하였던 것 같다. 누가 봐도 자소서를 ..
📃 회고록
2020. 12. 12. 17:13
글 보관함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