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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기름진 음식 말고, 소화가 잘되고 맛있는 음식을 찾다가 외할머니집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음식들은 특별한 맛은 없고 그냥저냥 먹을만한 음식이었다. (개인의견), (방문일시 : 23.2.4) 용인 외할머니집 가게에 방문하였을 때 외국인 관광객분들이 많이 있어서 놀랬다. 여러 연애인분들이 방문하셨는지 다양한 분들의 사인도 볼 수 있었다. 주문한 메뉴는 두부찌개정식과 도토리묵이었는데 그냥저냥 평범한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