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는 2월22일.. 우회전을 기다리며 잠시 딴생각하다가 출발하지 않은.. 정차되어 있는 펠리세이드를 후방 추돌 해버렸다. 첫 사고였지만 정말 좋은 분을 만나서 수리비도 작게 나오고 할증도 붙지 않았다. 사고 처리 과정에 대해 기록해 두면 혹시나 나중에 도움이 될까 싶어 정리해보고자 한다. 접촉사고 이후 차 상태 펠리세이드의 차체가 높고 후방 범퍼의 스키드? 였나 그 부분과 박치기를 하다 보니... K5의 범퍼는 처참하게 깨져버렸다. 좋지 않은 상대 차주를 만나게 되면 타인의 차량은 상관없고 현금으로 달라고 하기 마련이다. 다행히 팰리세이드 차주 분께서 우리 차의 상태를 보시더니 보험을 접수하자고 하셨다. 보험사에 사고 접수 일단 정차해 있는 차량의 후방 충돌이므로 100(나):0(상대방)으로 진행된다. ..
🚗자동차일기
2025. 4. 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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