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도에 회사에 입사한 게 어제 같은데 어느덧 3년이 흘러가버렸다. 매해마다 조직이 바뀌고 하는 업무가 바뀌지 않고, 운이 좋게도 하던 업무를 계속 진행하여 업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더 지나가 버리기 전에 3년차의 기록을 적어보고자 한다. 사실 이 포스팅은 작년에 했어야 하지만 시간이 흐르다 보니 새해에 바뀌고 나서 작성하게 되었다. 모든 회사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들이 그렇듯이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개발하게 되고, 이전에 잘 만들어진 제품들은 언젠가는 쇠퇴되기 마련이다. 나의 경우 작년에는 신제품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해왔고 관련된 업무를 진행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증가하고 한 사람으로서 온전히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성장을 가져다준 것은 `..

최근 들어 방지턱 넘을 때 달그락달그락? 하는 소리가 나고 노면이 고르지 못한 도로에서 소음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다. 검색해 보니 연식은 있지만 주행거리가 짧아 활대링크만 교체해 주면 소음이 나지 않는다는 후기가 많았다. 이에 부품을 구매하고 공임나라를 방문하였다. 내 차량의 활대링크 부품 찾기 내가 타는 차는 `더 뉴 K5 JF 20년식`이다. 이 차는 LF 소나타와 내부 규격도 같고 외장만 다르고 하부 부품은 거의 호환된다고 보면된다. 나의 차대 번호를 알고 있다면 어떤 부품을 사용하는지 현대모비스 부품 상세 검색(WPC)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프론트샤시 - 프론트 서스펜션 컨트롤 암 - 링크 어셈블리-프론트 스태빌라이저 (좌, 우측)더뉴 K5 JF 20년식의 경우 54830C1000, 54..

수영은 잘 못하지만 겨울에도 물놀이를 하고 싶어, 이번 여름에는 국내 바닷가를 찾아가고 겨울에는 세부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여행을 가기 위해 이곳저곳에서 수집한 정보들도 많고 갔다 오면서 알게 된 정보들도 있어 차후에 다시 갈 때 알면 돌아보면 좋을 것 같아 세부의 여행 기록을 적어보고자 한다. 간략하게 돌아보는 세부 여행 일정세 친구투어 (공항 픽업 → 오슬롭 → 투말록 폭포 → 점심식사 → 모알보알 → 리조트 드랍)저녁식사 : 라부요야식 : 룸서비스 피자리조트 휴식 + 주변 구경간식 + 점심식사 : HALOMANGO, 맥도날드저녁 : 레드크랩골드호핑세부시티 구경 + 아얄라몰 근처 호텔에서 잠시 휴식점심 : 졸리비 필리핀 [세부 or 보홀] 필리핀에는 크게 보홀, 세부와 같이 호핑투어, 고래상어..

엔진오일에 대한 고찰에서 다룬 것처럼, 엔진오일에 따라 주행질감이 달라진다 하여 엔진오일 교체주기만 손꼽아 기다렸다. 이른 엔진오일 교체 주기이긴 하지만, 평소 장거리 운행이 많은 만큼 교체주기보다 빠르게 엔진오일을 교체하였다. 엔진오일 선택 기준 다양한 엔진오일이 있지만, 리스타 메탈로센을 한 번 쓰면 다른 엔진오일은 못 쓴다고하여 과감하게 해당 엔진오일을 선택하였다. CVVL 엔진의 경우, 권장 규격이 5W-20이어서 `리스타 메탈로센 5W-20FE` 제품을 선택하였다. 4.2L의 엔진오일을 교체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총 5개의 엔진오일을 1.45 * 5 = 7.25만원에 구매하였다. 교체를 위해 방문한 공임나라 수원곡선점 공임나라 수원곡선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155 · 블로그리뷰 8m.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