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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해야지 해야지 모아두다가... 게으름을 이기지 못하고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제공되는 포인트를 사용하여 바이킹스워프를 첫 방문해 보았다. 빠른 후기는.. 한 번쯤은 가볼 만하지만 딱히 재방문 의사는 없는 곳인 거 같다. (방문일시 : 23.1.1)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점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에서는 위와 같이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었다. 그중 맛있었고 기억에 남는 음식은 다음과 같다.

 

  1. 망고
    • 이건 점바점이고, 날짜에 따라 맛없는 망고가 들어오면 맛 없는거 같다.
  2. 디저트류 (아이스크림, 케이크)
    • 케이크와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이 인상적이었다.
  3. 구운 랍스터
    • 버터향이 나면서 먹을만했다!
  4. 구운 소고기
  5. 찐 랍스터
    • 옆 커플은 찐 랍스터만 해체 후 먹방을 하던데.. 나는 비려서 한 마리만 먹었다.

 

재방문 여부?

 내 돈으로는 재방문을 하지 않을 것 같다. 한 번쯤은 가볼 만하지만.. 이 가격에 차라리 다른 맛있는 음식을 먹겠다는 게 바이킹스워프의 총평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랍스터를 비려도 잘 드시는 분이거나 대식가시라면 가서 충분히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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