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하던 작년 10월 어느 밤, 와이프와 같이 델템포에 방문하여서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였다. 포스팅 시점과 식사를 한 시점의 차이가 좀 있어서 맛있었던 기억은 있지만 어느 정도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하셨고 내가 사진을 찍는다고 카메라로 이것저것 찍자 조명도 바꿔주시고 엄청 친절하셨던 게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분위기도 좋았다. DEL TEMPO HOUSE 가볍게 술 한잔하고 싶은 저녁에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하셔서 음식을 주문하고 필요한 부분을 요청하는 경우 너무 기분이 좋았다. 수원, 화성, 동탄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포스팅을 해야지 해야지 모아두다가... 게으름을 이기지 못하고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제공되는 포인트를 사용하여 바이킹스워프를 첫 방문해 보았다. 빠른 후기는.. 한 번쯤은 가볼 만하지만 딱히 재방문 의사는 없는 곳인 거 같다. (방문일시 : 23.1.1)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점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에서는 위와 같이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었다. 그중 맛있었고 기억에 남는 음식은 다음과 같다. 망고 이건 점바점이고, 날짜에 따라 맛없는 망고가 들어오면 맛 없는거 같다. 디저트류 (아이스크림, 케이크) 케이크와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이 인상적이었다. 구운 랍스터 버터향이 나면서 먹을만했다! 구운 소고기 찐 랍스터 옆 커플은 찐 랍스터만 해체 후 먹방을 하던데.. 나는 비려서 한 마리만 먹..
22년 7월의 어느 날 양평의 BRISA라는 곳에 방문하여,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평일에 이른 저녁에 방문하였고 한줄기의 소나기와 함께 따뜻한 가게 분위기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방문일시 : 22년 7월) BRISA 재방문 의사 당시에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와 프라임 채끝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적당한 굽기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피자나 다른 메뉴들을 먹으러 다시 재방문해보고 싶다. 당시에 운전을 해야 했던 터라, 맛있는 맥주나 와인과 함께 먹지 못해 아쉬웠다.😥
신혼가전 구매하기에 이어, 신혼가구 구매하기 글도 어떤 가구들이 필요했는지 적어보고자 한다. 가전을 살때는 열정이 넘쳐서 이것저것 발품을 많이 팔았었는데, 가전은 그러지 못했던거 같다. 합리적인 구매 방법 가구는 가전처럼 한 브랜드에서 일괄 구매한다고 큰 매리트가 없다. 대신 침대의 경우 프레임 + 매트리스를 같이 구매하면 좋다. 이외에 나머지 가구들은 필요한 용도에 따라 적정한 가격의 브랜드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장 큰 가구인 침대, 쇼파에 비용을 더 투자하고 나머지는 가성비 제품으로 알아보는 방식으로 가구들을 구매하였다. (다만 컴퓨터방에 사용할 책상과 책장은 가성비 보다는 감성을 택했다.😂) 쇼파 같은 경우,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은 4인용 쇼파가 들어갈 정도의 큰 집을 구할 수 없기에 3인..
구매하는 곳에 따라서, 같은 제품이라도 다른 가격으로 가전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신혼 가전을 구매하면서 알게 되었다. 임직원몰 보다 싸다는 가전의 성지?들을 찾아보고 구매하게 된 후기와 삼성가전을 구매할 때 알면 좋은 꿀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게 알면 알 수록 화나는 건 무슨 횟감도 아니고 같은 디지털 프라자이지만 직영점, 대리점 가격 다르고 혜택 다르고 알면 임직원몰보다 훨씬 싸게 사고 모르면 임직원몰 가격이랑 큰 차이 없이 산다. 구매할 곳은 어디인가? 가전을 구매하는 곳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백화점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 오픈하는 백화점이 가장 싸다는 말도 있지만, 내가 알아본 경우는 디지털 프라자 대리점이 가장 저렴했다. 이번에 신혼가전을 구매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
돌아보는 합격과 입사의 설렘 Goodbye Ahnlab, Hello Samsung 라는 글을 포스팅하면서 합격의 기쁨을 맞게 된 순간은 이미 1년이 넘었다. 행복하게 입사할 날을 기다리며, `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나의 역량이 부족하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하고 마냥 뒹굴뒹굴 놀기도 하던 시절을 지나 9월에 입사하였다. 신입 연수 프로그램인 SVP (Samsung Value Program)이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긴장 속에서 `잘 할 수 있을까?` `괜찮을까?`라는 걱정과는 달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빠르게 적응하고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좋은 SVP 동기들을 만나서, 회사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고 간간히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업무..
스마트폰의 사진과 동영상을 원드라이브에 자동으로 백업하고, NAS에서는 원드라이브와 동기화하도록 설정해두었다. 시놀로지의 Photos를 통해서도 사진을 확인하기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기존 폴더를 마운트 하여 사용할 수 있어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터미널 활성화 하기 mount --bind test@DS:~$ sudo -i root@DS:~$ mount --bind /volume1/OneDrive/Photos/ /volume1/homes/test/Photos/ `mount --bind`를 통해 자신이 사용하고자하는 디렉터리와 기존의 디렉터리 순으로 입력하면 된다. 기존의 디렉터리는 `volume{Number}/homes/{계정명}/Photos/`이다. 재부팅 시, 자동으로 mount 하기 `제어..